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분명 가게에 손님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랬는지 남편의 아이패드를 들고 나왔는데 이건 뭐
작두라도 타야하나....지금까지 '어서오세요' 한마디를 못하고 있다 ...하......
심심해서 사진첩을 들어 가 봤는데, 작년에 다녀온 아기자기한 샵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이번에도 가봐야지~ ㅎㅎ
작년에 무슨 삘에 꽃혀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소녀소녀한 옷이 입고싶었더랬다.
그래서 찾아본 곳이었는데 사실 어메이징한 사연이 있는 곳이다 ㅠㅠ
이곳은 서핑샵과 붙어있는 옷과 소품을 파는 곳 이었는데, 제작해서 파는것도 있었고 정말 작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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