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 서귀포 아기자기 쇼핑하기 좋은곳 ‘알로하’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분명 가게에 손님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랬는지 남편의 아이패드를 들고 나왔는데 이건 뭐 작두라도 타야하나....지금까지 '어서오세요' 한마디를 못하고 있다 ...하...... 심심해서 사진첩을 들어 가 봤는데, 작년에 다녀온 아기자기한 샵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이번에도 가봐야지~ ㅎㅎ 작년에 무슨 삘에 꽃혀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소녀소녀한 옷이 입고싶었더랬다. 그래서 찾아본 곳이었는데 사실 어메이징한 사연이 있는 곳이다 ㅠㅠ 이곳은 서핑샵과 붙어있는 옷과 소품을 파는 곳 이었는데, 제작해서 파는것도 있었고 정말 작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 이었다. 2023. 5. 13. 제주도 도민이 가본 한담해변 브런치카페 ‘콜린’ 정말 얼마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인지 ㅎㅎㅎ 만들어 놓기만 하고 하지도 않고 있다가 무슨 바람이 갑자기 불었는지 오늘따라 갑자기 만들어 놓았던 블로그에 들어와 보았는데 20년도에 써놓았던 글에 댓글이 그리 많이 달렸을 줄은 몰랐다 ㅎㅎ 오늘은 제주도민이 된지 4년만에 한담해변을 처음가본 ㅋㅋㅋㅋ 글을 쓰면서도 웃기지만, 아무튼 가보았다 !! 하필 왜 일요일에 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상상도 못했다.. 관광객이 그렇게 많은줄은.....앞으로 주말은 집에서 쉬는걸로 !! 애견산책코스를 찾던 신랑이 한담해변에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코스도 적당하니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사실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출발을 했다. 1.5키로 정도되는 한담해변 산책로는 정말 조성이 잘 되어있는 곳이긴 했다. 물론 일요.. 2023. 5. 13. 서귀포 잠수함 체험하기 제주도에 이사오면서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은걸 했습니다 ㅋㅋㅋㅋ 남편의 회사 동료가 예전에 여행업계에서 일을 했었는데, 어느날 "형수님~~잠수함 타실래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자주 낚시하러 가는 곳에 잠수함 타는곳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어느정도 가격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돈주고 왜타냐고~~말을 했었는데, 형수님한테 그것도 못해드리겠냐고 한번 타보시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이게 사람이 또 공짜 좋아하면 안되는데....제가 그간 무늬오징어 잡아주기도 했고, 뭐~~~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남편과 기쁘게 갔던 날의 사진이 있어 오늘은 올려봅니다. 이때는 겨울의 끝자락 이었는데, 지금은 날이 너무 덥네요 ㅎㅎㅎ 무튼 날은 너무 좋았는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조마조마 하면서 갔습니다~~ 승선신고서를 작성.. 2021. 7. 27. 제주도 무늬오징어 낚시 두번째 이야기 제주도에 살면서 제일 좋은건 아마 시간이 나면 10분만 나가도 낚시를 할 수 있다는거 !! 그래서 제주도에 오기도 했지만, 뭐~~~다른생활도 만족을 하고 있기때문에~~ 실제로 남편과의 사이도 제주도 와서 더 좋아지고, 낚시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고 취미를 같이 할 수 있다는게 주위사람들이 물어봐도 제일 좋다고 말하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넓은 바다에서 오늘도 낚시를 한번 해 봅니다~~~ 에깅은 남편이 하고 있기때문에 저는 옆에서 구경만~~ㅎㅎ 던졌다 감고 던졌다 감고~~저는 그건 저와 안맞는 것 같아서 에깅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시간쯤 낚시를 했더니, 감자한마리랑 고구마 한마리가 올라오네요~~~ 물속에서 사는애들 제가 먹지는 않지만, 언제봐도 무늬오징어는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이제 집에들어가서 언능 손질.. 2020. 9. 27. 이전 1 2 다음
